[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괴안3D구역(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괴안3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상태ㆍ이하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두산건설 ▲한양 ▲한화건설 ▲고려개발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등 7곳이 참여했다"며 "다음 달 1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예정대로 입찰을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경인로577번길 3만8322.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아파트 794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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