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반포4차 재건축, 오는 31일 주민총회 개최

뉴스일자: 2015년10월02일 14시42분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재건축)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을 향한 절차를 착착 밟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2일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호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초구 소재 한신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신반포4차 재건축 추진위 이규호 위원장은 "이날은 우리 구역의 재건축 행정 업무를 대행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우리의 재산 가치 증식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업체가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 설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37-48 일원 8만5420.80㎡를 대상으로 하며 2일 기준 토지등소유자는 1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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