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라 왕경(월성) 발굴현장 방문

뉴스일자: 2015년09월10일 05시31분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경주 인왕동 소재 신라왕경(월성*)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하여 나선화 문화재청장으로부터 발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발굴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 신라의 중심 궁성지로 파사니사금 22년(101년)에 건설되어 신라가 멸망하는 경순왕 9년(93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삼국사기』의 문헌기록에 근거)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월성을 포함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 지역의 발굴과 복원에 대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제대로 된 발굴과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문화융성의 뿌리인 역사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경주역사유적지구(2000.12월 등재) : 월성지구, 남산지구, 대능원지구, 황룡사지구, 산성지구

 

신라 왕경복원 및 정비 사업*은, 경상북도·경주시·문화재청이 협력하여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9,450억원(국비 6,615억, 지방비 2,835억)이 투입되어 추진될 계획이다.
* ① 월성복원 ② 황룡사복원 ③ 동궁과 월지 복원·정비 ④ 월정교 복원 등 8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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