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잠시도 방심 할 수 없습니다"

"안전, 잠시도 방심 할 수 없습니다"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축사

새한신용정보(주) 회장 지광윤

[한국안전방송 / 중소기업연합통신]

〔 인 사 말 〕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한신용정보 주식회사 회장 지광윤입니다.

최근 메르스사태, 북한의 도발등 국내외 위기상황과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안전대사를 양성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지킴이로 참여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제 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안전을 키워드로 논의하는 이번 포럼은 안전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에서 여러분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안전문화, 안전네트워크를 재조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의 안전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산적인 토론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천장 높이의 둑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중국 고대의 법가 사상가이자 법가학파를 대표하는 한비자 ‘유로’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모든 큰일은 사소한 게 원인임을 지적하면서 조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작은 방심과 오류가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도 있듯이 지금이야말로 안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회전반의 안전을 점검 할 때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과 행정기관장, 기업인, 학자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본 포럼에서 논의하는 유용한 방안은 우리 정부의 정책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주도적인 참여와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업무에 전력을 다해온 새한신용정보 주식회사도 후원업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8월14일

새한신용정보 주식회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