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래미안블레스티지’로 재탄생

조합원 40% 지지… 내년 2월까지 일반분양 목표로 ‘가속도’
뉴스일자: 2015년08월06일 14시30분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이 신축 아파트의 이름을 확정했다.
6일 개포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봉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축복을 뜻하는 `블래스(Bless)`와 고품격을 뜻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합성어로 축복 받은 단지를 뜻하는 `래미안블레스티지`를 새 아파트의 이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확실한 자부심을 부여할 수 있는 전략적 단지 이름의 필요성에 맞춰 강남권을 대표하는 `래미안퍼스티지`,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등을 잇는 강남권 타운화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조합원 748명의 참여로 이뤄진 `아파트 명칭 선호도 조사`에서 `래미안블레스티지`가 가장 높은 40%의 득표율을 보임에 따라 지난 3일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나봉기 조합장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과학이 접목된, 축복 받은 단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빠른 속도로 최첨단 생활과 미래의 안락한 생활공간을 모든 조합원에게 제공한다는 확신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2월까지는 일반분양을 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알짜배기 단지로 손꼽히는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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