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남해로] 독일마을과 두모마을의 계단식 유채꽃

뉴스일자: 2015년04월19일 23시43분

 

이번에 갈 곳은 독일마을과 두모마을 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1번에서 3번이나 4번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독일마을도 잠깐 들리고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 하는 기분도 좋고 해서 길을 2번으로 잡아 봤습니다.


 

1번_삼천포-창선교의 유채꽃

2번_독일마을

3번_두모마을 계단식 유채꽃

4번_장평 저수지의 벚꽃과 튤립


 

손을 내밀어 시원한 바다 바람의 감촉을 느껴 보세요..

느끼시나요? 마음까지 자연의 일부가 된 느낌을..



 

독일마을도 간만에 찾은 듯 싶네요..

다시 찾은 독일마을은 많이도 변한 듯 싶네요..커피 까페도 몇개 생기고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새로 만들어 놓고...

 

어느 집 앞에서 찍더라도 그대로 화보가 되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이건 예전에 겨울 때 찍은 사진으로 한번 올려 봤습니다..

독일 마을에서 내려다 보면 저렇게 파란 바다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이 사진도 겨울때 찍은 사진..

어찌보면 스머프 마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


 

예전에 비해서 많은 집들이 지어 졌네요..펜션도 해서리 하루 자고 갈 수 있기도 합니다..




 

위에 항공사진에서 2번을 확대한 독일 마을 입니다. 파란 사각형 부분이 독일 마을이고 더 위로 가면 노란색 사각형 부분이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까페이고 흰선 사각형이 원예예술촌 입니다.(참고로 원예예술촌은 유료)

 

독일마을 http://www.germanvillage.co.kr/

원예예술촌 http://www.housengarden.net/

남해 문화관광 http://tour.namhae.go.kr/


 

독일마을 옆에 해오름예술촌이 있는데 할아버지와 그외 남해분 몇몇이 폐교된 학교에 자신이 수집한 물건을 전시 혹은 체험 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라고 하네요 ㅎㅎ(여기도 몇년 전에 가서리 또 어찌 변해 있을라나? ㅎㅎ 입장료가 2천원이네요..)

 

해오름예술촌 http://www.sunupart.co.kr/


 

 

독일마을에서 나와서 해안도로 달리다가 멋진 풍경 같아서 찍은 사진..

차와 노부부 두분이 경치 감상 중에 자동차 포스터 같기도 해서리 차를 넣어서 찍어 봤습니다. ㅎㅎ



 

상주 119 소방서 앞 벚꽃 길..지금은 많이 꽃잎이 져서리..만개 했을때 저 멀리 보이는 금산과 찍으면 멋진 사진였을낀데 조금 아쉽네요..

 

 

 

맨 위에 3번 두모마을을 확대한 항공사진에서 노란 사각형 부분이 계단식 유채꽃이 피어 있는 장소


 

금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두모마을 입구 들어서서 금산 방향으로 찍은 사진...




 

두모마을 입구로 들어가는 입구에 계단식 논이 있는데..봄철에는 이렇게 유채꽃이 화사게 피어 있네요..

경남 남지처럼 들판에 죽 핀것과 비교하면 색다른 느낌의 유채꽃 지대여서 그 독특함에 찾게 되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두모마을 모습..저 멀리 왼쪽 산길로해서 가보기로...


 

해는 점점 지는데 날씨는 점점 흐려지네요..붉은 태양과 노을을 보여 줘야 하는데..오늘 날씨는 영..그래서 더 아쉬움이....





 

두모마을에서 빠져 나와 마지막 목적지 4번_장평 저수지로....


 

맑은 날씨였으면 엄청난 포스로 일몰을 보여 주는 풍경였을건데...아쉽네요..(개인적으로 일출과 일몰 사진을 좋아해서리)

 

하여간 다음 코스인 장평 저수지로 가볼까요? ㅎㅎ 

 

올리는 김에 2012년에 남해쪽 유채꽃이 생각나서 올려 봤습니다.^^

 

경상남도>남해군

이 뉴스클리핑은 http://edui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