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대서(大暑)다. 이십사절기 중 하나로,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찾아오는 열두 번째 절기다.
대개 중복(中伏)과 겹치며, 그러한 탓인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기도 하다. 옛말에 `염소 뿔도 녹는다`고 할 정도로 더운 오늘, 복달임 음식으로 이를 이겨 내는 건 어떨까. 개장국과 팥죽으로 이열치열한 우리 조상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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