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고]빛처럼 밝게, 소나무처럼 푸르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뉴스일자: 2015년05월29일 11시05분


빛처럼 밝게, 소나무처럼 푸르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2015년 4월 20일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날이다. 월계고등학교(교장 이향식)에서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장애 인식 개선 포스터 그리기, 장애 인식 개선 아이디어 경연대회, 장애 인식 개선 백일장, 특수학급 명칭 및 특수교실 이름 공모전과 같은 행사가 열렸다.

 

◆ ‘빛솔반’으로 불러주세요!

지난 3월에 진행된 특수학급 간담회에서 학부모님들이 ‘특수학급’이라는 명칭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였고, 월계고에서는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특수학급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5월 1일 자문위원의 1차 투표가 진행되었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2차 투표를 통해 ‘빛솔반’이 최종으로 결정되었다. ‘빛솔’은 빛처럼 밝게, 소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 이름을 지은 유경원(2-7) 학생은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활기차게 행동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빛솔반’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Autistar(자폐아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물건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 우리가 바꾸는 장애 인식 개선

장애 인식 개선 행사로는 포스터 그리기, 아이디어 경연대회, 백일장이 열렸다. ‘모두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라는 주제로 모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포스터 그리기와 백일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화합된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어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열린 활동으로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내용, 긍정적 인식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삼았다. 아이디어 경연대회는 학교 차원에서 개선해야 할 점, 장애학생들이 차별받거나 학급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자랑스러운 빛솔반 월계인들

지난 4월 22일 수요일 서울 시립 지적 장애인 복지관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의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들의 예술적 능력 함양과 자질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열렸으며 자유 주제의 일반 부문과 ‘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중고등부에서 4명만을 선발하는 특별상에 우리학교 1학년 박현규 학생과 2학년 성인환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기사 : 월계고 학생기자단 학생기자 박선영, 김하늘

사진 : 월계고등학교 빛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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