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북도민 대표단과 대화

뉴스일자: 2015년05월15일 14시50분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청와대로 850만 이북도민 대표자 400여명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해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195명과 이북5도지사, 이북도민연합회 임원, 명예 시장·군수 등 이북도민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북도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70년이라는 분단의 세월 동안 그리운 고향과 가족과 헤어져 지내온 실향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한편, 누구보다 간절한 통일의 염원을 안고 살아 온 이북도민들로부터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금년으로 20년차를 맞는 해외이북도민 고국방문은 11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산업시설과 안보현장을 둘러보고, 금일 청와대 방문과 15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망향제를 지내는 등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늘 행사에는 행자부·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이북5도위원회, 이북도민회, 정무·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해 국내외 이북도민들과 폭넓은 대화의 장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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