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 혁신·교육과정·수업 혁신 등을 위한 프로그램 중점 실시

뉴스일자: 2015년05월13일 21시23분



서울시교육청, 예비혁신학교 22곳 지정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혁신학교 전환 전 준비단계로 운영하는 예비혁신학교(초등학교 17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총 22교)를 5월11일(월) 지정했습니다. 


 

예비혁신학교는 6개월 간 미리 혁신학교 맛보기를 통해 혁신학교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혁신학교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학교 전 단계 학교입니다. 


 

지난 4월27일까지 예비혁신학교 공모신청서 접수를 받았고, 서류·현장 심사 등을 거쳐 이번에 22곳을 지정했습니다. 


 

오는 10월31일까지 운영하는 예비혁신학교는 1개 교당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이 예산으로 예비혁신학교는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워크숍, 학교혁신 교육활동 관련 동아리 운영, 혁신학교 탐방 및 혁신학교 교육과정 연구 등을 합니다.  


 

혁신학교 준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3월1일자 혁신학교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동의를 거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edui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