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이행과 도정수행, 선거구민 소통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국회의원, 광역단체, 광역의회, 기초단체, 기초의원 등 총 111명이 선정된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정되었다.
※ 수상 대상자 (111명)
․ 국회의원(36) : 김용태, 박인숙, 노웅래, 민병두 등
․ 광역단체(1)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광역의회(30) : 경기도의회의원, 서울시의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등
․ 기초단체(18) : 경기 광명시장, 서초구청장, 종로구청장 등
․ 기초의회(22) : 김포시의회, 용인시의회, 김해시의회 , 성북구의회 등
․ 기 타(4) : 감사패(3), 골목상권상생대상(1, 롯데리아)
「2015 유권자 대상」은 공약실천 우수성, 행정활동 우수성, 선거구민 소통 우수성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는데, 원희룡지사의 경우, 2014년 기준, 105개 공약사업 중 97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에 있어 공약사업 추진율이 92.4%로 우수한 공약이행을 실천 중에 있으며, 특히 도민중심의 수평적 협치, 청정자연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적 성장, 민생 경제 안정화 사업 추진 등이 우수 공약사업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협치를 새로운 행정운영 원리로 부각시키고, 환경가치 보존을 위한 관광개발사업 기본방향 제시,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재정운영, 자연자원을 활용한 창조산업 혁신 기틀 마련, 관광객 1,200만명․외국인 관광객 325만 시대 실현 등 행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민생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연중 대화체계 가동, 웹 소통 강화 등 선거구민과의 소통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5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 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공동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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