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 동구 산수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광주시(시장 윤장현)는 산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남중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산수1구역 재개발사업은 동구 경양로339번길 23 일대 5만953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용적률 227.42%, 건폐율 14.58%를 각각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21~25층 아파트 13개동 1074가구(임대 10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 측이 새로 설치할 정비기반시설은 ▲도로 3892㎡ ▲공공공지 1007㎡ ▲소공원 317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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