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수련활동 환경 전반에 걸친 안전강화를 위하여 27일(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에서 계산고등학교 330명과 함께 안전프로그램을 체험과 청소년시설안전점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김 장관은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1,957호인 ‘위풍당당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캠프에 위기사항 대피훈련, CPR교육 및 응급처치 방법 실습으로 구성된 ‘청소년수련활동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을 체험한다.
또한 김 장관은 참가청소년들에게 수련활동기간 중 안전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짚라인, 사계절썰매장 등 수련활동시설 안전점검과 인공암벽장 지도자 시범시연을 참관하여 실제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수련시설의 안전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edui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