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4개국 순방, 1:1 비즈니스 상담회 성과

뉴스일자: 2015년04월27일 08시10분



중남미 순방 4개국에서 개최된 1:1 상담회에 우리기업 총 76개사(콜 44, 페 48, 칠 47, 브 50, 중복제외)가 참석하였고, 이중 73개사(96%)가 중소기업이다.

우리측 참가기업은 에너지신산업·환경·플랜트, 산업기자재, IT, 의료·보건, 소비재, 수입업 順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하였고, 특히, 금번 사절단에는 중남미 원자재를 수입하여 가공, 재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수입업체들도 다수 참여했다.

중동 4개국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 58개사 중 16개사가 중남미 사절단에도 참여하여, 28%의 높은 재참가율을 기록했다.

현지 참석 기업은 4개국에서 총 497개사(콜 106, 페 152, 칠 115, 브 124)가 참석하였으며, 이는 국별 평균 124개사 규모로 ‘14.3 중동 상담회 현지 참석기업 평균 65개사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중동 4국 총 260개사)

현지 바이어 중에는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인근 5개국으로부터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도 9개사가 포함되었다.

4개 상담회를 통해 총 745건(콜 154, 페 241, 칠 165, 브 185)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이중 72건, 646백만 불(약 7000억원)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다수의 참가자가 정상과 함께 방문한 경제사절단이 우리 중소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에어비타는 소형공기청정기 업체로 대통령 행사에 참가하면서, 중소기업이 만나기 어려웠던 칠레 FASA, 브라질 Polishop 등 대형 유통업체에게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만족했다.

월드브리지산업은 알루미늄 돔(원유저장탱크용) 생산업체로 좀처럼 방문하기 힘든 중남미를 이번 경제사절단을 계기로 쉽게 방문할 수 있었고, 뜻밖에 상담 다음날 바로 계약(300만불)으로 이어져 놀랐다며, 경제사절단에 대한 바이어의 신뢰가 높은 것을 실감하였다고 평가했다.

지비스타일은 아동복 생산업체로 중남미 중산층 확대에 따른 고급아동 의류시장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는 기회가 됐으며,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내실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갖게 된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물처리 엔지니어링 분야로 처음 상담회에 참가한 부강테크는 “누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중소기업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국빈과 함께 동행하니 개별 방문보다 신뢰를 얻기가 수월했다.”로 소감을 표현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중남미 시장은 거리가 멀어 전화나 이메일로만 접촉해 왔는데 공식 경제사절단을 통해 직접 대면하고 상담하여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4개국 모두 신규 고객을 만나고, 중남미 전체의 시장성을 검토하는 계기가 되어 중남미 진출을 위한 좋은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했다.

뷰티화장품은 이번 중남미 4개국 상담회에서는 순방국 뿐만 아니라 인근국 바이어들도 참가하여 방문국 이외의 다른 나라로의 진출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혼자서는 만나기 힘든 대형 유통채널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대동공업은 전체적으로 바이어 수준이 높고, 역량 있는 바이어들이 많이 와서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었음. 정상사절단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여서 현지 반응도 좋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중동에 이어 두 번째로 정상순방과 동시에 개최되는 1:1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었다. 특히, 대부분의 참여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정상외교가 우리 중견․중소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발전해 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혼자 힘으로 해외 우량 바이어를 만나기 어렵고, 인지도가 낮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1:1 상담회는 ‘브로커’ 대신 공인된 기관(KOTRA)를 통해 우량 바이어 알선이 이루어지고,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우리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있어,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중동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1:1 상담회가 정상 간의 만남(G-G)을 지렛대로 양국 기업간(B-B)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앞으로도 비즈니스 외교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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