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기 때문이다.
16일 서초우성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장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사업시행인가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현장설명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88 노인정 내 조합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오는 17일 12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입찰마감이 이뤄진다.
조합 관계자는 "용역 업체 입찰마감을 진행한 뒤 업무에 박차를 가해 다음 달에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우성1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일대 5만6409.30㎡ 대상으로 하며 조합 측은 1276가구(주구 중심 상가 포함)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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