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곡 듣던 유희열 '독설'... 하지만 정작 캐스팅은?

[이슈] K팝스타4 케이팝스타4 유희열 이진아
뉴스일자: 2015년01월26일 03시44분


 

이진아의 자작곡에 심사위원들이 서로 상반되는 심사평을 쏟아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선 이진아가 캐스팅오디션에 나섰다. 두 번의 자작곡으로 이미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이끌어냈던 이진아는 이번에는 고등학생 시절 작곡한 곡을 준비했다. 그녀는 심사에 앞서 ‘두근두근왈츠’란 제목의 곡이라며 편하게 들어달라고 말했다.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이진아의 자작곡에 양현석과 박진영은 감탄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박진영은 “박자도 대중음악에서 잘 안쓰는 박자에 화성이 나중에 변하는 것도 잘 못 느낀다. 멜로디만 남았다. 멜로디 안에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연주에서 마치 손이 춤추고 있는 거 같았다. 내가 춤출 때 몸으로 느낀 감동이 그 손가락에 있으니 정말 좋았다. 내가 한창 전성기 때 춤추던 모습을 그 손가락에서 느꼈다”고 평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잔인한 혹평을 보였다.

 

유희열은 “나는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 양의 매력이 없다. 앨범으로 치자면 10곡 중에 잠깐 쉬어가는 9번 트랙의 소품 같다. 음 하나하나를 아끼며 곡을 썼던 그 때를 보고 싶다”며 잘하는 것을 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진아는 끝내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하지만 혹평을 한 유희열은 정작 이진아를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하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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