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양재역 3ㆍ4번 출구 불편 해소 위해 총력… “현실적 대안 끝까지 찾겠다”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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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불편 해소 위한 다양한 방법 마련 검토
긴 계단과 느린 엘리베이터로 주민 불편 심각… 올해 11월 최종 결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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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도곡1ㆍ2동, 국민의힘)이 양재역과 관련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 관계자와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10일 현장 실사에 나섰다.

양재역 통행 개선과 관련해 강남구에서는 2021년도에 GTX-C 노선과 연계한 지하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ㆍ추진했으나, 지하매설물 및 노선 출구 위치, 예산 문제로 추진이 중단됐다. 그러나 이도희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지하연결통로 설치 재검토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사업비를 편성했고, 해당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은 양재역 3ㆍ4번 출구로 가는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것이었다.

전문가는 "중앙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경우, 계단 각도상 구조물 철거가 불가피해 공사 기간과 예산이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공사를 하게 될 경우 약 2년 간 출구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는 과거 서울교통공사 조사에서 연결된 건물의 사유지 침해 등으로 인해 설치 불가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도희 의원은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양재역 3ㆍ4번 출구는 교통약자와 시민 모두가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으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에스컬레이터 전체 설치가 어렵다면 부분 설치 혹은 맞춤형 설치라도 검토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끝까지 검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기술 검토를 진행해 오는 11월 용역이 준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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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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