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문화유산 특별전 ‘필경재가 간직한 600년,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 개막식 참석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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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6일 오후 밀알미술관 1층에서 열린 문화유산 특별전`필경재가 간직한 600년,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개청 50주년과 세종대왕의 아들인 광평대군의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강남구 수서동 궁마을에 위치한 전통 고택 필경재에서 600여 년간 대대로 간직해온 문중 유물을 지역사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호귀 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김형대ㆍ윤석민ㆍ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귀중한 유산을 지켜온 광평대군의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귀 의장은 "광평대군의 후손들이 정성껏 보존해 온 유산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국가의 역사이자 강남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적 도시 강남의 이면에 살아 숨 쉬는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광평대군 이여(李璵ㆍ1425~1444)와 후손들의 삶과 정신을 따라 총 6부로 구성됐으며, ▲기억의 공간, 필경재 ▲광평대군과 신씨 ▲17세기 이후원과 후손 ▲17~18세기 초 이유와 후손 ▲18세기 이최중과 후손 ▲19세기 초~20세기 초 후손 ▲가문의 행적 등 시대별 인물과 그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시 유물은 고문서, 교지, 초상화, 수묵화, 병풍, 도자기, 고가구 등 100여 점에 이르며,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진귀한 문화유산으로 지역사뿐 아니라 조선 왕실 연구에도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특별전은 밀알미술관에서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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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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