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막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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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08일 07시27분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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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일 오전 11시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막식을 가지고 이틀간(11.6~7)의 마이스터 축전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구미시의원, 전국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장,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경상북도최고장인,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이사장 장일성)이 주관했으며, ‘청년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틀 동안 마이스터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등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영마이스터 대항전에서 융복합창작경기, 디자인 창작경기가 열리며, 마이스터 대전을 찾은 참여객과 관람객을 위해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이번 마이스터 꿈나무 기능경진대회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제과제빵이 추가되어 개막식날 구미코 현장에서 생크림 데코레이션 경기가 열렸다.

올해에는 특별히 기획한 실리콘밸리에서의 창업이라는 내용으로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현지 한국인 엔지니어의 화상특강을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강의하는 글로벌멘토링을 개설했으며, 미래진로탐색관, 꿈나무체험관, 마이스터 아카데미 등을 통해 마이스터에 대한 소개와 청소년과 구직자들에게는 미래의 직업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명장과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마이스터 CEO연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로봇경기대회에서는 로봇창작밀어내기, 로봇서바이벌, 휴머노이드 장애물 미션로봇, 로봇미로경기 등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1,000여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었다.

마이스터대전은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기 위한 마이스터(Meister)운동의 하나이다.

실력보다 학력을 우선하는 풍토, 개인의 적성이나 수요를 무시한 묻지마식 스펙 쌓기,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청년실업 문제와 중소기업 인력난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교육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기능인 축제행사로 올해에 5회째 치러지는 행사이다.

겨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기능인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을 경북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한 사람의 꿈은 단순한 꿈이지만, 만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범국민 의식개혁으로 확산되도록 모든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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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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