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녀 이혼, 전체 이혼의 절반 넘었다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4일wed
뉴스홈 > 경제/사회 > 사건/사고
2015년11월04일 07시50분 1104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미성년 자녀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는 이른바 '무자녀 이혼'이 처음으로 전체 이혼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법원행정처가 펴낸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 부부 중 50.4%인 5만8073쌍은 미성년 자녀가 없었다. 자녀 1명을 두고 이혼한 부부가 2만9972쌍(26%), 2명이 2만3344쌍(20.3%), 3명 이상이 전체의 3.3%인 3863쌍이었다.

무자녀 이혼 비율은 2010년 46%에서 해마다 높아져 2013년 48.7%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무자녀 이혼과 함께 '황혼 이혼'도 점차 이혼 트렌드가 되고 있다.

결혼한 지 20년이 지나 이혼한 부부는 지난해 3만3140쌍으로 전체 이혼 부부의 28.7%를 차지했다. 황혼 이혼 비율은 2010년 23.8%에서 매년 높아졌다.

반면 결혼한 지 5년이 안 돼 이혼하는 부부의 비율은 2010년 27%에서 매년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체 혼인 건수가 줄어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혼인 신고는 30만7489건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었다.

작년 전체 이혼신고는 11만5889건이었다. 이 가운데 9만3708쌍은 협의에 의해, 2만2181쌍은 재판으로 이혼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가 45.8%로 가장 많았고 경제문제(11.6%), 배우자 부정(7.6%), 가족간 불화(7.1%), 정신적·육체적 학대(4%) 등이 뒤를 이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건/사고섹션 목록으로
엄마부대, 11번째 상복집회 “병역비리 사실이면 국민 모두 피해자” (2015-11-08 08:19:05)
방통위, 음성 스팸 차단 서비스 시행 (2015-10-30 18:02:10)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