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자가수 "주화" 의 첫 싱글앨범「그대가 나를」을 발표했다.
감수성과 호소력이 풍부한 신인 가수 "주화" 가 가요계에 등장했다.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와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감수성을 자극하게 하는 주화만의 색갈 있는 발라드, 그 첫 번째 싱글앨범 <그대가 나를> 을 지난7월24일 발표했다.
"주화"는 앨범 제작에 앞서 BMK콘서트, 일본MJTV주최 9th Street(나인스트릿) 일본오사카 공연에서 코러스세션 활동을 한 이력을 지니고 가능성을 한층 보여 주었다. 멜로디 구성 면에서도 간결하면서도 독창적인 라인을 만들려고 노력 했으며, 주화는 직접 코러스 등 참여를 통한 자신만의 색체를 확고히 하였다.
이번 싱글앨범은 "백지영“ 의 타이틀곡「비밀」"문차일드"「You’re falling in love」의 작곡가 민지현이 작곡,편곡을 하였으며, 전직 지상파 TV프로그램 제작감독을 역임한 타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곡의 구성과 총괄 프로듀싱을 하였다.
<그대가 나를>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다시 한번 더 애타게 돌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아쉬움을 담았으며,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의 발라드로 더욱 애절한 감성의 분위기로 녹여 내렸다.
한편,기획사는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 급변하는 디지털화 시대에서 인간 본연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바램과 함께 다양한 세대와 아우러지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신인 발굴을 통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계획도 함께 전했다.
앨범은 멜론,네이버뮤직,엠넷뮤직,KT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 출시 되었으며,감수성과 호소력으로 충만한 신인가수 주화의 행보에 가요계의 관심과 활동이 기대된다.
최민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