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월 45만 8,375대 판매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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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03일 08시32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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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5년 10월 국내 6만7,807대, 해외 39만56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한 총 45만8,375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7%, 해외 판매는 4.7%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국내 판매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6만7,80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아반떼가 신형 모델 12,631대를 포함해 총 12,838대가 판매,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차종별 판매 1위에 오르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쏘나타 역시 10,487대(하이브리드 모델 663대 포함)가 판매돼 아반떼와 쏘나타는 올해 들어 국내 판매 차종 중 처음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어 그랜저 6,834대(하이브리드 모델 824대 포함), 제네시스 3,248대, 엑센트 1,543대, 아슬란 375대 등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한 3만6,075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8,787대, 투싼 5,574대, 맥스크루즈 1,617대, 베라크루즈 314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3% 증가한 1만6,292대가 판매되며 SUV 수요 확대에 따른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더한 소형상용차가 지난해 동기보다 0.3% 감소한 12,780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2,66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10월에는 신형 아반떼의 판매 인기와 더불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적극적인 판촉 등이 효과를 거두며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신차를 중심으로 주요 차종에 대한 판촉을 강화해 판매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해외 판매

현대차는 10월 해외 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9만9,735대, 해외공장 판매 29만833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39만568대를 판매했다.

국내공장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4.9% 감소했으며, 해외공장 판매의 경우 신형 투싼의 인기로 중국 공장 판매가 7개월만에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주요 해외 공장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공고히 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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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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