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전국 여성 지도자와 통일관련 단체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제48회 전국여성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여성대회가 최초로 통일을 주제로 여성들의 결의를 모은다는 것에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통일과정에 우리 여성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양성하고 일하는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가정양립제도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에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나아가 “여성희망시대를 여성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늘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1부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식전행사로 통일을 주제로 하는 <주제 강연> 및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 식전 주제강연(14:30~14:50)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북한학과 교수 (통일 주제)
제1부 기념식 (15:00~15:30) 개회선언, 대회사, 결의문 낭독, 축사, 축하행사 등
제2부 시상식 (15:30~16:10) 사회 각 분야 여성의 권익향상 및 사회발전 공로 수상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이 되는 해로 통일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여성계의 역할과 실천의지를 선포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