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마무리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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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29일 21시48분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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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기약 없는 이별`만 남긴 채 끝이 났다.
지난 26일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시간에 걸친 제2차 상봉단의 `작별 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남측 2차 상봉단 90가족 254명은 북측 가족 188명과 마지막으로 만났다. 이들은 2박 3일간 6차례 12시간 동안 만나 60여 년간 쌓인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냈다.
하지만 사실상 이번 만남이 마지막이란 생각에 상봉단은 이별의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8ㆍ25 남북 합의의 후속 조치로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은 `정례화`와 `민간 교류 활성화`란 숙제를 남긴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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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webmaster@areyou.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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