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시립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휴관한다.
신축 중인 원주 시립중앙도서관으로 이전하기 위해 장서 점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모든 자료실은 10월부터 휴관하기에 도서 대출이 불가하다. 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실은 11월부터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는 모든 도서의 대출이 불가하다. 이미 대출한 도서는 10월 말까지 무인자동반납기에 반납하면 된다.
시립도서관은 26만 여권의 장서를 점검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전하며 내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관 시기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 휴관 기간에는 태장도서관이나 교육문화관, 문막도서관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 시립도서관은 내년도에 청소년 관련 시설인 '원주 Youth Zone'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