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5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성황리 개최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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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9월12일 07시12분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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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준익, www.ollehfilmfestival.com)와 함께 ‘제5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지난 9일 압구정 CGV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KT 마케팅부문장 남규택 부사장, 집행위원장 이준익 감독, 심사위원장 배두나를 비롯한 영화제 집행위원과 심사위원단, 이번 영화제에 영화 감독으로 참여한 아티스트 니키 리와 패션모델 이영진, 가수 호란, 남규리, 배한성, 창감독, 이호재 감독 등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배우 권오중과 영화 전문기자 백은하가 사회를 맡았다. 해외 본선 진출자들은 화상 연결로 영화제에 실시간 참여했다.

2011년, 1회 당시 약 470편의 출품 수를 기록했던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올해 5회를 맞아 경쟁부문 823편, 시나리오 20편, 소셜무비 160편으로 총 1,003 편의 출품을 기록하면서, 5년만에 출품 규모 2배 이상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폰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요르단, 네팔, 시리아 등 영상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익숙치 않은 국가들에서도 활발한 접수가 이루어져, 스마트폰과 통신 네트워크로 전세계가 하나로 문화 소통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세계 최초 장편부문 및 ▲국제이주기구(IOM, Inte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특별상 신설, ▲국내 역대 본선 진출자들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 및 ▲트위터 제휴를 통한 소셜무비 공모, ▲어포더블 아트페어(AAF)와의 제휴를 통한 특별 전시회 등 실 험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영화제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졌다는 평가다.

9일 개막식 현장에서는 트위터 ‘30초 소셜무비’ 프로젝트의 응모작을 엮어 제작한 단편영화가 특별 영상으로 상영됐으며, 개막작으로는 세계적아티스트 니키리가 제작한 ‘영원히’(YOURS)가 선정됐다. ‘영원히’는 저명 아티스트와의 첫 콜라보 프로젝트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던 작품이다. 또한 스타들의 영화 연출 프로그램 ‘멘토스쿨’을 통해 국내 탑모델인 이영진과 배우 권오중이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 진출작 30편 중 심사위원 심사와 온라인 관객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 15편의 수상작이 발표됐으며 이 중 7개가 해외 출품자의 수상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상에는 조규준 감독의 <이방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방인>은 서울 생활에 염증을 느낀 주인공이 지중해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여인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진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 새로운 형식과 여백이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외 경쟁부문 ‘10분 부문’ 작품상은 김중엽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감독상은 필립 안도니 감독(스위스)의 <야간근무>, 심사위원상은 폴 트릴로 감독(미국)의 <아이폰의 일생>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1분 부문’ 작품상은 루이스 레이던 감독(영국)의 <서프라이즈!>, 심사위원상에는 정윤채 감독의 <분홍 봉우리>가 수상했다. ‘장편 부문’ 선정작으로는 산더르 판 데르 에이크 감독(벨기에)의 <더 보먼의 노래>가 선정됐다.

한편 KT는 9월 10일, 11일 양일간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개막작, 수상작 및 멘토스쿨 작품의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관객들이 스마트폰 영화를 보다 가까이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는 영화제 집행위원인 봉만대 감독의 사회로 아티스트 니키 리와 이영진, 권오중, 영화제 본상 수상자들이 함께하며 행사장에서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DDP 살림2관 ‘어포더블 아트페어(AAF)’ 전시장 내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홀’에서 특별 상영회도 마련된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전문가·비전문가, 남녀노소, 어떤 나라에서도 참여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영화제”라며, “특히 올해는 참여자의 약 30%가 외국인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No 1 스마트폰 영화제로 자리잡았고,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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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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