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2일 한화건설이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등을 모두 갖춰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부산 `동래꿈에그린` 본보기 집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동래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73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전 세대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84㎡A 366가구 ▲84㎡B 366가구)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탁월한 교육환경눈 가장 눈에 띈다. 구역 인근에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부산 지역 최고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도 갖췄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와 가까이에 수민어울공원도 조성 예정이라 도심 한 가운데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훌륭하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ㆍ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 전철인 동해남부선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가까워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 권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알짜` 아파트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에는 4베이(Bay), 판상형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이 덕에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며,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며 청약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본보기 집은 해운대구 우동 1129-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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