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한신로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12일 잠원한신로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정범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5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 응찰했다고 밝혔다.
2번째 입찰이 `유찰`로 드러났지만 잠원한신로얄 리모델링 조합은 조만간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을 계획이다.
2012년 4월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가 제정ㆍ고시한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르면 리모델링은 정비사업과 달리 2회 이상 유찰 시 총회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총회를 열어 이번 입찰에 단독 응찰한 포스코건설에 대한 찬반을 물을 예정이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사업을 3곳이나 수주한 포스코건설이 서초구 신반포로 33길 64 일대 7215.2㎡에 위치한 아파트 2개동 2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규모를 탈바꿈시킬 시공자로 선택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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