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2구역 재개발, 조합원 이주 ‘임박’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7월08일tue
뉴스홈 > 경제/사회 > 부동산
2015년08월06일 14시19분 451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이주에 돌입한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동래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 규정에 근거해 온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ㆍ류문웅)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그달 20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온천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향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114㎡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계획상 분양 3653가구, 임대 200가구 등 385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인가가 예정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조합은 빠른 사업 진행으로 이를 극복해 낼 것"이라며 "이달 내 이주에 들어가 3개월간 1차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속한 이주를 독려해 철거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동래구 우장춘로 37 일대 23만2885㎡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0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 ▲뛰어난 학군 ▲쾌적한 주변 환경 등을 갖춘 초대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오래전부터 부산 재개발 사업지 중 유망 단지로 주목을 받아 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부동산섹션 목록으로
[군포] 대야신안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인가 향해 ‘순항’ (2015-08-06 14:28:34)
[대구] 신촌지구 재개발, 오늘(6일) 임시총회 개최 (2015-08-06 14:16:45)
경석호 감독의 신작...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5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