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벚꽃은 이제 거의 지고 이젠 유채꽃과 진달래꽃이 그 뒤를 이어 만발 하고 있어서 잠시 꽃찾아 경남 남해군의 남해를 찾아 떠나봤습니다...
먼저 창선-삼천포대교에서 유채꽃을 감상해 보세요..
남해군 문화관광 http://tour.namhae.go.kr/
1번_삼천포-창선교의 유채꽃
2번_독일마을
3번_두모마을 계단식 유채꽃
4번_장평 저수지의 벚꽃과 튤립
경남 사천을 점심때 지나가게 된다면 반드시 사천냉면을 드셔 보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우리나라 대표 냉면하면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이 유명하지만 또, 한 곳 바로 사천냉면이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ㅎㅎ
사천에 가시면 꼭 한번 드이소(경상도 방언 넣어 봤습니다.ㅋㅋ)
사천을 지나 삼천포(현재는 사천과 통합)로 빠지다 보면 실안 해안(일몰이 좋음)이 나오고 거기서 더 가면 삼천포-창선교가 보인답니다.
간만에 가보니 이런 전망대와 누각을 만들어 놓았네요..ㅎㅎ
사진 찍기에 좋은 녹색 명소라..
그래서 찍어 봤습니다..왼쪽으로 일출때 찍으면 멋질 것 같네요..핸재는 해가 중천이라..
하여간 건너편 섬에 유채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서 지나는 사람 다 들려 보게 된다는 ㅎㅎ
2007년 친구랑 각산(398m)에 올라서 찍은 사진 2개 넣어 봤습니다..(각산이 출사지 중에 한 곳이죠..)
흰원이 초양도를 확대한 것이 아래 항공사진 입니다.
각 위치에서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바라 본 곳을 사진과 위치를 표시 해 봤습니다.
지도에서 맨 아래 파란 화살표 뒤쪽 부분 계단 지점입니다..아래쪽으로 작은 주차장 공터가 있고 옆으로 냉면가게가 있네요..
사람 붐비면 건너편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밑으로 해서 건너서 올라 오기도 합니다.
올라와서 건너편 휴게소와 바다 찍은 사진..(저 방향으로 죽 가면 통영과 사량도 그리고 거제도)
꽃 찍으면 종종 밑에서 하늘을 바라 보는 사진을 찍게 되네요..
우리는 과연 살면서 하늘을 얼마나 쳐다 볼까?
벚나무 한그루와 소나무 삼형제.
왠지 영화 포스터나 공책과 엽서에 넣는 사진으로도 좋아 보여서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아래쪽이 주차 공간이고 오른쪽 하단이 냉면 가게 입구..주차 공간이 협소해서리 몰리면 더 아래나 건너편 휴게소에..
늑도에서 초양도와 삼천포 방향으로 찍어 본 사진..
마지막으로 바다를 바라 보면서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향으로 찍어 봅니다..
다음은 독일마을과 두모마을의 계단식 유채꽃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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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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