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딱~ 맞는 출사장소...폐교가 미술관으로?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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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13일 16시32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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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원이 아름다운 아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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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사진동호회 설레임 회원들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맞는 출사장소로 선택한 곳이 충남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위치한 아미미술관(http://amiart.co.kr)이다.


아미미술관은 서양화가 박기호 관장과 아내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재활용해 정원이 아름다운 작은 미술관으로 가꾸어 온 곳이다.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을 뜻하는 아미산 자락 아래에 있고, 미술관의 명칭 아미(ami)는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이다.


아미미술관은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품을 전시하는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며 기획전을 유치하는 전시실은 5곳, 작품 활동을 하며 전시 및 행사가 이뤄지는 작업실 4곳, 선조의 생활도구 및 생활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음악, 문화, 건축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예술작가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나 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젊은 작가들에게 작품비·작업 공간·숙소를 제공하고, 어린이미술제도 개최한다.


학창 시절이 머물러 있는 교실이 있어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추억여행지 아미미술관 뒤편 언덕에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지베르니가 있다. 오순도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착한 가격에 커피나 허브티를 마실 수 있다.


신록이 무르익은 완연한 봄이다. 봄날이 갈 날도 멀지 않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가 따로 없다. 그림 몇 점 없어도 미술관 자체가 그림이 되는 아미미술관의 비오는 날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아미미술관 풍경

         ⓒ 변종만

 

          ▲ 전시작품

             ⓒ 아미미술관

         ▲ 카페 지베르니 풍경

         ⓒ 변종만


■ 아미미술관 Tip자료

*전화번호 : 041-353-1555

*관람시간 : Am 10:00 ~ Pm 5:00

*휴관일 : 연중무휴(휴관 시 미리 공지)

*관람요금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무료관람일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충청남도>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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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만 (whda200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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