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이 연출되는 '고흥 우도' 관광객 발길 이어져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2일fri
뉴스홈 > 생활/문화 > 여행/레저
2015년07월24일 13시39분 248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운영 중인 '가족의 섬' 우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 테마의 섬' 일환으로 개발된 '가족의 섬' 우도는 남양면 남양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민간위탁자 선정과 함께 숙박시설을 새롭게 단정하였다.

 

군에 따르면, 7월 현재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특히 8월 주말 우도 민박 예약률이 80%를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족의 섬' 우도가 유명세를 탄 이유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 우도 전망대와 해안일주도로를 통해 관찰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 드넓은 갯벌에 펼쳐진 생물을 관찰 및 채취할 수 있어 자연생태체험장으로 가족단위별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석류나무 등을 활용한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테마에 부합한 가족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족의 섬' 우도는 민박 1, 전망대, 갯벌데크, 산책로, 석류나무, 휴게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우도 특산품을 활용한 가정식 백반 등이 민박동에서 제공되고 있다.

 

전화로만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우도 민박 이용료는 12일 기준 5만 원이며(비수기 3만 원) 가정식 백반은 15천 원에 제공된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편집부 (dbdbstory@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여행/레저섹션 목록으로
기장군, ”제19회 기장갯마을축제” 개최 (2015-07-24 13:40:24)
순창 용궐산, 하늘을 나는 푸른 용의 품에 머물다. (2015-07-24 09:51:30)
경석호 감독의 신작...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5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