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6월에 떠나는 경남 추천여행!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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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23일 11시40분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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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6월에 떠나는 

경남 추천여행!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경북 의성 조문국사적지 작약 / 경남 김해 화포천 노랑어리연꽃 / 경남 진주시 경남수목원

경남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 / 경북 청송군 길안천 신성계곡 / 울산 대왕암공원 / 경남 거제시 바람의언덕

 

 

 

 

 

 

가장 먼저 여름을 알리는

해운대 모래축제!

(05월 29일-06월 01일)

 

 ▲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래작가

 

 

제11회 해운대모래축제 세계모래조각전이 2015. 5. 29(금)~6. 1(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이 두 배로 늘어나며, 볼거리가 풍성 할 것으로 보여진다. 모래축제가 끝나면 6월 5일, 6일에는 60여 명의 훌라댄서가 펼치는 하와이언 페스티벌 및 한류스타 초청 기념 슈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여름은 해운대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시작된다하여도 누구도 반론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피서여행 일번지인 해운대 모래축제는 2005년 6월 2일~4일 제1회 APEC 정상회의 D-150일 기념행사로 시작했으며, 비수기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다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6월로 당겨지면서 2014년부터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세계모래조각전으로 진행한다.

 

 

 

[주변 연계여행]

 

▲ 동백섬 누리마루

▲ 달맞이언덕

▲ 오륙도 탐방선

 

 

 

동백섬을 시작으로 누리마루-허황옥동상을 돌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나서면 모래작품 전시를 만날 수 있으며, 작품이 끝나는 해안 끝 지점에서 미포선착장을 만난다. 오륙도 관람선을 이용하여 부산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미포선착장에서 곧장 옛 동해남부선 철길을 이용하여 청사포까지 다녀오거나 달맞이 언덕길을 이용하여 해월정을 지나 청사포로 내려선 후 동해남부선 철로를 이용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되돌아 와도 좋다.

 

 

동백섬 - 허황옥 동상 - 모래조각전 - 미포선착장 - 오륙도 - 달맞이 언덕 - 동해남부선 - 청사포 - 해운대해수욕장

 

 

 


 

 

[경상북도 기념물 제125호]  경북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

의성 금성산고분군, 작약으로 물들다.

(05월 말~06월 초)

 

 

▲ 5월 말~ 6월 초 조문국사적지 고분군 내 활짝 핀 작약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학미리, 탑리리 일대에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고분군이 무려 200여기가 산재해 있는데, 이를 '의성 금성산 고분군'이라 부르며, 경북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문국 사적지 내에는 40여기의 고분이 복원되어 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 오늘날 의성일대를 군림했던 부족국가로 조문국이 다스렸다. 신라 벌휴왕 2년(185) 신라에 편입되기 전까지 소국으로 잊혀져가는 조문국 사적지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사적지를 새롭게 조성 단장하였다.

 

 

 

[주변 연계여행]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 조문국박물관

▲ 빙계계곡

 

 

6월 의성군 여행은 조문국사적지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작약 품종을 만난 후, 의성 탑리오층석탑에 들러 빙계계곡에서 시원한 풍혈과 문화재를 관람하면 좋다. 빙혈로 가기 전에는 탑리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들어가면 더욱 좋다. 만약 아이들을 동반하였다면 돌아 나오는 길에 제오리 공룡을 들러 고은사 여행을 계속하면 된다.

 

 

조문국사적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 제오리공룡발자국 - 의성 탑리오층석탑(국보 77호) - 빙계계곡 - 의성읍 - 고은사 순으로 여행하면 된다.  

 

 


 

 

 

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의 향연!

진주 경남수목원

 

▲ 연초록 잎이 싱그러운 경남수목원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에 위치한 경남수목원은 지역민들에게 반송수목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거대한 자연학습장으로 58만㎡면적에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화목원, 야생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해 연인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해마다 늘어나는 곳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경기도 광릉국립수목원 준공에 참여하여 지방 수목원 조성을 지시. 1988년 1월에는 반성수목원 조성계획 수립과 6월 토지 매매로 본격적으로 수목식재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93년 4월 5일 50ha에 1,500여 종으로 수목원을 준공 개원하였다.

 

 

 

 

 

 

 

경상남도 산입환경연구원 내 자리 잡은 수목원은 단지 내 수목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등 삼림욕장을 겸한 생태체험장으로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주로 온대 남부지역 수목이 17만 평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10만여 본이 넉넉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의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 어느 코스의 산책길을 따라 갈지 잘 짜야 한다. 중간 중간 안내 이정표가 있어 코스를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대부분 중앙을 가로 질러 동물원으로 간 후 돌아 내려온다. 입구부터 외곽을 따라 지그재그로 연결된 오솔길을 여행하며 숲속에 적혀있는 안내판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천천히 숲과 어우러져 여행 할 것을 추천한다.

 

 

 


 

 

공룡 발자국을 찾아 떠난

경남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

 

 

▲ 상족암 전경

 

 

공룡화석은 촛대바위 앞 진흙이 채 굳지 않은 상태에서 남긴 공란상태부터 정교하게 남겨진 초식공룡의 발자국까지 다양하게 확인된다. 발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선착장부터 해식동굴까지는 목재산책길을 조성하고, 해식동굴은 낙석위험으로 인해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공룡여행 일번지인 고성 상족암은 1억 2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절,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나돈이 호수일대를 지배 굴림하다 지각변동에 의해 지구상에서 영원이 사라지게 됐다. 상족암은 기암절벽 생성과정에서 만들어진 자연동굴로 흡사 상다리를 닮았다하여 상족(床足)또는 쌍발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311호로 지정된 군립공원으로, 투명한 해안선과 미로형 해식동굴, 공룡발자국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추천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6km 해안선을 따라 4,000여 개의 공룡발자국이 산재해 있는데, 중형급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상족암에서 상당한 공룡발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을 비롯해 한반도 공룡도 당당하게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뒷발 기준 115cm 최대급 공룡과 9cm 초미니 공룡으로 조각류 249, 용각류 139, 수각류 24종이 지금까지 발견되어 보고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표본조사에서 926개 중 73%가 윤곽을 잃어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그다지 오랜 세월이 아니더라도 자연 풍화작용에 의해 결국 공룡 발자국은 결국 사라지는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앞선다.

 

 

 

[주변 연계여행]

 

▲ 맥전포 병풍바위

▲ 고성공룡박물관

▲ 사천 코끼리바위

 

 

 

상족암 여행은 상족암 캠핑장으로 진입해 맥전포항을 경유하여 여행 후,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상족암을 내려다보고, 상족암 나무데크길을 따라 상족암 공룡발자국, 공룡박물관을 거쳐 출발지점으로 돌아 온 후, 차량을 이용해 인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 진입하면 해안 끝자락에 코끼리바위가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사천 연륙교의 실안낙조를 감상하고 돌아와도 된다.

 

 

맥전포항-병풍바위 전망대-상족암-상족암 공룡박물관-맥전포항-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바위-사천 연륙교-사천 실안낙조 순으로 여행하면 된다.  

 

 

 


 

청송 8경 중 단연 으뜸!

 길안천 신성계곡을 찾다.

 

▲ 길안천 신성계곡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청송군 길안을 시작으로, 청송군 방호정~붉은덤~백석탄을 거쳐 흐르는 신성계곡 길안천 여행길은 교통이 불편하여 잘 알려져있지 않은 숨은 비경을 간직한 여행지다. 지금도 길안천 계곡은 주차장이 협소하고 도로폭이 좁아 이곳을 잘 알지 못하면 여행하기 어렵지만, 한적한 지방도로를 따라 계곡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길을 떠나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코스임은 분명하다.

 

 

▲ 방호정

▲ 붉은덤

▲ 백석탄

 

 

방호정은 순조 27년(1827) 방대강단 4칸을 증축하여 산림처사로 은거하면서 학문탐구만 전념하던 곳이다. 이곳은 스스로 산림처사에 은거하면서 학문에만 전념하다 여생을 보낸 조준도가 생모 권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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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okgolf@korea.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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