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우주체헴선터 등 체험 부스 운영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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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30일 17시50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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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행사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7월 28일 개막한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200여 학교, 단체가 참가해 ‘광복 70년, 과학기술을 이끄는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8월 2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는 어떤 체험활동을 할 수 있을까? 광복 70년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 70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역사 전시관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미래과학 30년을 내다보는 과학기술 전시 공간 등 과학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 체험 부스가 청소년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18회 행사 당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던 3D 프린터의 ‘부진’이다. 3D 프린터가 빠져나간 자리는 VR(가상현실)이 차지했다. 삼성, KT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VR을 마케팅 수단으로 들고 나왔다. 학교, 단체도 VR 대중화에 힘을 보탰다. 동남중학교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VR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자체 제작한 카드보드(VR장비)와 360도 영상 콘텐츠를 들고나와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홍보 담당자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한 청소년에서 우주를 체험시켜주고 싶어서 우리 은하의 이미지를 이용해 VR 콘텐츠를 직접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는 VR 체험 외에도 다이슨 선풍기 만들기, 스마트폰 현미경 만들기, 수소 전지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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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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