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포슬로공동체(위원장 김지열)는 지난 7월 4일 나포면 군둔길 156에 군산시 농가레스토랑인 '하늘바람 팜스토랑'을 오픈하였다.
나포슬로공동체는 2013년 12월에 '전북형 슬로공동체사업'에 선정되어 슬로푸드 메뉴개발을 통한 주민 소득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도비 보조금으로 농가레스토랑을 신축하였다.
팜스토랑이 위치한 군둔마을은 군산시 도라지 최대생산지이며 망해산 자락에 있어 고사리와 죽순이 풍부한 곳으로 유명하다.
나포슬로공동체는 나포지역 고유의 자원·문화 등을 활용한 슬로푸드 메뉴로 청정 나포의 자연에서 생산한 도라지, 고사리, 죽순 등과 전북형 슬로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노인복지형 두레농장 공동작업장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여 도라지 닭백숙, 된장 백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포슬로공동체는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운영회의를 통하여 착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주민들이 공동으로 두레농장을 운영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농가레스토랑에 판매하여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다.
군산시 김성우과장(관광진흥과)은 "음식관광은 지역기반의 대표적인 6차(농산물 생산-1차, 가공-2차, 유통·체험·관광서비스-3차) 산업 모델"이라며 "여유·자유·풍요를 느끼며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구불2길인 햇빛길(공주산-불주사-망해산) 코스에 있는 '하늘바람 팜스토랑'을 거점으로 군산시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