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주공1단지 재건축, SK건설-GS건설 컨소시엄 품으로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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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21일 12시13분 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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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봉명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를 맞이해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게 됐다.
21일 봉명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송은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85명 중 43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이날 봉명주공1단지 이인준 조합장은 "여러분의 염려와 성원으로 2014년 4월 조합원총회를 통해 3기 집행부가 구성돼 사업이 오늘에 이르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가 직접 출석해야만 개회가 될 수 있으니 조합원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제1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자금 차입 승인의 건` ▲제3호 `변호사 선임료 지출의 건` ▲제4호 `매도청구 소송비용 지출의 건` ▲제5호 `설계자 계약 해지의 건` ▲제6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7호 `도시계획업체 선정 승인의 건` ▲제8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9호 `유급 임직원 급여 조정의 건` ▲제10호 `동의서 징구 용역 계약 추인의 건` ▲제11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제12호 `시공자선정총회 직접 참석 조합원 회의비 지급(안) 승인의 건` ▲제13호 `2015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정비사업비 및 조합 운영비)` ▲제14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등이다.
특히 이날 최대 쟁점인 시공자 선정 관련해서는 SK건설-GS건설이 382표의 찬성표(반대 3표, 무효ㆍ기권 54표)를 얻어 시공권을 가져갔다. 나머지 13개 안건도 높은 득표수로 원안 가결됐다.
이 조합장은 "최근 정비계획 변경을 위해 용적률 상향,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중로(도시계획도로) 변경 등 정비계획 변경 업무를 추진해 사업성을 개선한 후 지난 6월 청주시(청)에 신청했으며 2016년 1월에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2006년 6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조합 가입에 동의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15명)를 상대로 소유권이전을 위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소송이 마무리돼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회를 통해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 이내 SK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우리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GS건설 최명석 과장은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어려움이 많았던 구역인 만큼 이곳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구역에서 부러움을 느낄 정도로 최고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 전귀수 과장은 "SK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선택해주신 조합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업 조건 역시 최고로 해 입찰에 참여한 만큼 빠른 사업 진행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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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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