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공영홈쇼핑 개국식 축사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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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14일 16시50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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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관계자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중소기업과 농수산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공영홈쇼핑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정부가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 TV홈쇼핑 채널의 신설 방침을 발표한 후,
1년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공영홈쇼핑’ 개국은
아이디어 상품과 우수 기술제품은 물론
우수 농수산식품 및 6차 산업화 제품을 위한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인과 농어업인이 절실히 바라는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영홈쇼핑’은 100%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식품만을 취급하고,
판매 수수료도 기존 홈쇼핑 보다 대폭 낮게 책정하여
중소기업과 농어업 경영체를 위하여
TV 홈쇼핑 문턱을 낮추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농수산업의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의 역할을 하면서
창조적인 우수한 제품의 발굴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개국하는 공영홈쇼핑은
먼저, 혁신적인 중소기업인의 꿈을 실현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어렵게 창업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도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거나 좌절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이 직면하는‘죽음의 계곡’도
판로 확보의 어려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는 물론이고,
품질 개선과 혁신적인 제품을 창안하는 기회를 제공해서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농수산품 판매에 활력을 더해서
농어업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농수산업은 단순한 재배를 넘어서
ICT 융합과 6차 산업화에 기반한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있지만,
기존 유통채널로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이러한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면,
농어촌경제를 살리고 FTA 파고를 넘는데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특히, 공영홈쇼핑은 농식품 유통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노력을 전개하여
지난해에만 약 6,200억원의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공영홈쇼핑을 통해 직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유통 생태계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공영홈쇼핑은 판매 수수료도 기존 홈쇼핑 보다 대폭 낮게 책정해서
TV 홈쇼핑의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TV홈쇼핑 시장 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중소기업인과 농어업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공정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공영홈쇼핑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공영홈쇼핑이 공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진출시키는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 역할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우리 제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자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개국하는 공영홈쇼핑이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라는
중소기업인과 농어업인의 기대와 열망에
잘 부응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공영홈쇼핑 개국을 축하하며,
무궁한 성장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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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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