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규갑)이 앞서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관계 규정에 따라 공람에 들어갔다. 공람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공고된 계획에 따르면 과천시 별양로 164 일대 6만9377.85㎡에는 건폐율 16.32%, 용적률 216.1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5개동 13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앞선 지난 10일 시는 과천주공7-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봉희)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ㆍ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과천시 별양로 163 일원 2만6560.10㎡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 543가구(일반분양 1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존 건축물의 철거 예정 시기 등은 오는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다.
한편 과천주공2단지는 지난달 30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다음 달 5일까지 조합원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과천주공6단지도 지난달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12일에는 조합원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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