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ㆍ재건축서 하반기 34곳 9750가구 쏟아져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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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08일 13시07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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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도 상반기 못지않은 호황을 이어 갈 전망이다.
8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서울 지역에서 분양 예정인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는 34곳, 9750가구로 조사됐다. 재개발이 24곳 6623가구, 재건축이 10곳 3127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2차아이파크`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08㎡ 687가구 중 2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명일근린공원 내 위치하고 고덕지구 주공아파트 단지 가운데 지대가 높아 조망권이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외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반포한양자이`를 오는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사 측은 전용면적 59~153㎡ 606가구 중 15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하며 3호선 잠원역과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포한양공원도 가깝다.
재개발 단지로는 대림산업이 다음 달 분양하는 `e편한세상옥수(옥수13구역)`이 눈에 띈다. 전용면적 53~120㎡ 1976가구 중 1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역세권(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란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센텀포레`도 같은 달 공급된다. 전용면적 59~124㎡ 1330가구 중 20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걸어서 3분 거리, 5호선 행당역도 6분 정도 걸리는 더블 역세권이다. 또 대현산 배수지공원, 금호공원, 응봉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이어 GS건설은 마포구 염리동 염리2구역에 짓는 `염리자이`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4~119㎡ 927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59~119㎡ 413가구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이 가장 가깝고 2호선 이대역과 5호선 공덕역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같은 달 삼성물산이 성북구 길음동 길음2구역에 짓는 `래미안센터피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3~122㎡ 2352가구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이다. 현대백화점ㆍ이마트ㆍCGV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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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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