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예품대전, ‘삼국시대 궁시’ 등 25점 입선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7월14일mon
뉴스홈 > 경제/사회 > 지역
2015년07월06일 13시20분 140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전라남도는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품질 고급화 도모, 우수 공예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 제45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 ‘삼국시대 궁시’ 등 우수작 25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도자 19점, 목칠 6점, 금속 4점, 섬유 2점, 종이 5점, 기타 12점 등 총 48점이 접수돼 전문가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선작을 엄선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연오(광양) 작가는 전남무형문화재 제12호 궁시장 김기 선생의 이수자다.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화살촉을 전통기법으로 재현했다. 특히 촉과 대에 삼족오 문양 은입사와 당초문 문양 금입사를 상감기법으로 음각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했다.

입상작 25점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전남 대표로 출품된다.

이순만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전남 고유의 특성을 대표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작품들이 많이 선정됐다”며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최근 7년 연속 기관단체상을 수상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지역섹션 목록으로
부산시, 광복 70주년 기념 해방귀국선 재현행사 실시 (2015-07-06 13:29:19)
[광주] 장미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 ‘자발적 유찰’ (2015-06-24 16:41:08)
경석호 감독의 신작...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5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