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당6구역 재개발 조합, 임시총회 성황리 개최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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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30일 11시29분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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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내부 재정비 및 GS건설과의 본계약 체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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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와의 본계약 체결 및 조합 내부 재정비를 위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이 쏠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행당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철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성동구 고산자로 202에 위치한 레노스블랑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65명 중 474명(서면결의 412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ㆍ처리된 안건은 ▲제1호 `조합 임원 선임의 건` ▲제2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제3호 `조합 행정업무규정 및 조합 예산ㆍ회계규정 제정의 건` ▲제4호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 ▲제5호 `일반분양 가격 결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대한주택보증 협약서 체결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의 건` ▲제8호 `대의원 해임의 건` ▲제9호 `과다 채무 조합원 이주비 대여의 건` 등이다.
특히 조합 임원 선임과 관련해 진철호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재임에 성공했으며 11명의 이사 후보 중 8명, 2명의 감사 후보 중 2명 모두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울러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지난 3월 시공자로 선정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과의 (본)계약 체결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현재 이주를 마치고 철거를 약 25% 정도 진행한 상태"라며 "조합은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 후 10월에는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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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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