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박철석)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야외 축제 '숲속 콘서트'를 선보인다.
청주시 명소를 공연장소로 선정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의 여가문화에 맞춰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시립예술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숲속 콘서트 첫 번째로 오는 6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암생태공원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과 류성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꾸며진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김동환 작곡의 '그리운 마음'을 바리톤 마르셀 정의 중후한 목소리로 김동진 작곡의 '신아리랑'을 소프라노 조윤정의 매끄러운 음성으로 선보이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마르셀 정과 조윤정이 함께 준비하였다.
이어서 첼리스트 김유진의 협연으로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작품68'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날 생각해줘'와 '바램은 그것뿐'을 바리톤 마르셀 정과 소프라노 조윤정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또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바이올린 남린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야외에서의 아름다운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자연과 예술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다음 이어지는 숲속 콘서트는 8월 15일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시립국악단, 8월 22일 상당산성에서 청주시립합창단, 9월 12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청주시립무용단의 무대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