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시에서 전국의 뇌섹녀, 뇌섹남을 공개 수배 중이다.
시는 29일 책 읽고 토론 좀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섹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학생, 나도 뇌섹녀라고 자신하는 여학생 모두 참여 가능(휴학생 포함)하며 우승자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장학금 200만 원까지 거머쥐며 모두의 부럼을 살 수 있다.
'책 읽는 군포'에서 개최하는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는 올해가 3회째로 첫 대회에서는 한동대 주재용 학생이 2회 대회에서는 명지대 한소희 학생이 독서토론의 고수에 등극했다.
총상금 650만 원 규모의 '2015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치러지는데 예선 참여 희망자는 먼저 지정도서인 '2015 군포의 책' '몸과 인문학'을 읽고 사주명리학과 인문의역학적으로 자전적 에세이를 작성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시에 제출해야 한다.
필요 서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ithbook.gunpo.go.kr )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시는 7월 18일부터 31일 사이에 이메일(majaeok@korea.kr)로 제출된 에세이를 심사해 8월 7일 본선 진출자 36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 경선으로 진행될 본선은 8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 소재)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 본선 참여자들은 어울마당 등 여러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더 상세한 대회 정보는 시 홈페이지( http://www.gunpo.go.kr )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책읽는정책과(031-390-0903)에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독서토론대회에 참여하면 책 읽는 기쁨, 토론하는 재미, 상장 수상의 영예와 장학금 수령을 통한 경제 부담 감소의 기회도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