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가 11일~15일 석가탄신일 대비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문화재시설 전통사찰 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화재예방을 위하여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지도와 제거 ▲화재예방 및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관리사항 ▲산간오지 등 소방차량 진입불가지역 자체 대응체제 강구 등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등 시설 관리를 당부하였다.
서은석 서장은 “연휴를 맞아 많은 인파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