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함신익과 심포니송’ 음악회 열어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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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18일 06시17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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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개교 35주년을 맞아 건국대 출신 동문 음악가이자 한국인 첫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인 마에스트로 함신익(건국대 음악교육 '77학번)씨와 그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S.O.N.G)’을 초청, 건국 가족과 충주 시민을 위한 클래식 향연의 자리를 마련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개교 3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함신익 교수가 지휘하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을 초청해 13일 오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천극장 특설무대에서 교수와 학생, 충주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신익과 심포니송-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개교 35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글로컬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건국가족과 충주시민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심포니 송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였다. 글로컬캠퍼스 노천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청명한 하늘이 눈부신 5월을 아름답게 수 놓는 열정의 무대에서 살아있는 선율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감동을 받았다.

함 교수는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미국 라이스대 대학원을 나오고 1995년 미국 예일대 음악대학 최초 한국인 교수로 임용돼 20년째 미국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지난해 이동식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O.N.G·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을 창단해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맡고 있다. 1991년 피텔베르그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고, 1994년 난파음악상, 1995년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2010년 제20회 상허대상 예술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더 윙(The Wing)-날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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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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