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정환 기자]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50블록)에 위치한 `대방노블랜드 8차`를 오는 7일에 본보기 집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대방노블랜드 8차`는 지하 1층, 지상 27~33층 9개동 10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34가구, 84㎡B 408가구, 103㎡A 110가구, 102㎡B 1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형 평형대로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양산신도시 3단계 사업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단지이며, 중심상업시설과 바로 인접해 있어 각종 편의시설 및 인프라 이용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방노블랜드 8차는 단지 내 미관이 수려한 소나무 식재 및 화려함과 계절감을 고려한 가로수 길을 조성해 자연과 함께하는 푸른 숲 속 아파트로 설계됐다. 커뮤니티센터는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본보기 집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5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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