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높아졌다”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4일wed
뉴스홈 > 종합뉴스 > 행정
2015년05월05일 16시35분 733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5월 4일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보고서’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등재 권고’로 평가하여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하였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ICOMOS는 5월 중순 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이에 앞서 등재 신청국에 대해서 사전에 결과를 통보한다. 한국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이번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2015. 6.28.~7.8./독일 본)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공산성, 공주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세계유산 등재기준 10가지 중 (ⅱ), (iii)을 충족하며 ▲ 한국, 중국, 일본의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교류를 통해 백제가 이룩한 건축기술 발전과 불교 확산을 보여 준다는 점 ▲ 수도 입지 선정, 불교 사찰, 성곽과 건축물의 하부구조, 고분과 석탑을 통해 백제의 역사, 내세관과 종교, 건축기술, 예술미를 보여주는 유산이자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효과적인 법적 보호 체계와 보존 정책을 비롯하여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 되었다.
* 등재기준 (ii): 특정 기간과 문화권 내 건축이나 기술 발전, 도시 계획 등에 있어 인류 가치의 중요한 교류의 증거
* 등재기준 (iii): 문화적 전통 또는 문명에 관한 독보적이거나 특출한 증거

ICOMOS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심사·자문을 하는 민간 전문가 기구로서,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산에 대해 신청서 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술적 요건의 충족 여부를 심사하고, 등재 가능성을 판단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최종 평가서를 제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최종적인 세계유산 등재는 오는 6월 28일부터 열리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위원국(21개국) 합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이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되면 우리나라는 총 12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종철 (hkn365@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행정섹션 목록으로
경찰박물관‘오늘은 나도 어린이경찰관!’어린이날 행사 개최 (2015-05-05 17:19:26)
농진청, 안토시아닌 함량 많은 검은 쌀보리 ‘흑광’ 개발 (2015-05-05 16:15:18)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