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증후군뿐만 아니라, ‘새 학교 증후군’도 있어요!
‘새 집 증후군’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새로 지은 건물은 건축 때 사용한 각종 자재나 벽지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새로 지은 집에 바로 들어가면, 이런 유해물질이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런 오염에 짧은 기간에 노출되면 두통이나 눈·코·목 등의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
새 집 증후군과 비슷한 현상이 새 학교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새 학교 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배만곤)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신축학교 환경위생 특별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신축학교 환경위생 특별점검’은 최근 3년 이내 신설하거나 위치 이전한 6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합니다. 건축자재·가구류 등에서 나오는 유발물질 파악을 위해 공기 질을 측정합니다. 측정 결과 기준 초과 시에는 컨설팅, 실내 오염물질 농도를 낮추기 위한 환기, 베이크 아웃 등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