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쌍용2차 재건축 조합 창립총회 ‘성황’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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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27일 15시48분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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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에 안형태 現 추진위원장 당선… 감사 1명, 이사 6명, 대의원 37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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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2차 재건축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대치쌍용2차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364명 중 조합 설립에 동의한 총 326명 가운데 22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 의장을 맡은 안형태 추진위원장은 총회에 앞서 "강남구에서 추진위 설립 승인을 받은 날(2014년 10월 14일)부터 오늘까지 6개월간 일각의 지체도 없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망의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기쁨을 모든 토지등소유자와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제부터는 함께 살아갈 우리 집을 건축하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하는 내 집`을 `원하는 비용`으로 `원하는 시기`에 가질 수 있도록 다함께 추진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찬성 204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13표)` ▲제2호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출의 건` ▲제3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4호 `행정업무규정(안) 및 예산ㆍ회계규정(안) 승인의 건(찬성 204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14표)` ▲제5호 `추진위 업무 승계 및 회계감사 업무 승인의 건(찬성 205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14표)` ▲제6호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찬성 205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14표)` ▲제7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02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4표)` ▲제8호 `자금의 차입 및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찬성 204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14표)` ▲제9호 `설계자 선정의 건` ▲제10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202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4표)` 등 10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조합장 선거에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안형태 현 추진위원장(총 222명 중 찬성 214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6표)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됐다.
안형태 조합장 당선인은 "앞으로 3년간 조합원들의 손발이 돼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아파트의 재건축은 최저 비용으로 최상의 단지를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 감사 1명(우국남), 이사 6명(박이하, 이종협, 손영신, 박금주, 이신자, 김만주)의 임원진이 선출되고 37인의 대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대치쌍용2차는 함께 사업을 추진할 설계자로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189표 득표)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가결된 제6호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대치쌍용2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220 일대 2만4416㎡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자 측은 여기에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각각 적용해 최고 35층 아파트 4개동 620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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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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