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영화를 준비했다.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영임의 소리 효 콘서트 '어버이 살아실제',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공연을 하고 5월 1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트릭포토와 함께하는 세계가면체험전' 전시를 열고 있다.
김영임의 소리 효 콘서트 '어버이 살아실제'는 국악은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해 우리 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영임의 대표곡 '회심곡'을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민요들과 감동적인 드라마, 무용단이 펼치는 화려한 춤사위와 신명나는 굿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 예매는 1인당 4매 한정이며 예매방법은 인터넷(총 좌석 수의 절반), 전화 및 현장방문(총 좌석 수의 절반)이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무대위에서 연주를 관람하는 공연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서정과 영국출신 기타리스트 칼헤링이 출연하여 무대 마룻바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초등학생 이상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무대 위에서 관람하는 만큼 선착순으로 120명(1인 4매 한정)에 한해 예매를 받는다.
또 9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어린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 16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는 영화 '쎄시봉'을 상영한다.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는 전체 관람가이고 쎄시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5세 미만이라도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균일가 3천원이다.
트릭포토와 함께하는 세계가면체험전은 4월 7일부터 열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가면과 명화를 패러디한 트릭포토와 함께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전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예술의 높은 담을 헐고 즐기면서 관람하는 가족단위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